NBB 처음 먹어 본 날

며칠 전에 동네 마실 나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NBB!!

 

한 번 먹어 보고 싶어 내돈내산 리뷰를 하게 되었어요

 

솔직히 저는 왠만하면 다 맛있고, 섬세하게 표현을 못하는 편이라서 리뷰에 자신이 없었는데

 

옆에서 도와주는 분(?)도 계셔서 한 번 용기 내서 도전해 봐요

 

정말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NBB 궁금하신가요?? 

 

NBB는 바로 (No Brand Burger)의 약자인데요 

노브랜드에서 버거를 만들면 어떤 맛일까 궁금해서 한 번 먹어봤어요

 

우리 동네 노브랜드입니다.

 

2층으로 되어있고 넓은데 안에서 사진은 못 찍었네요

 

전체 메뉴입니다. 

 

 

저는 저 다운 미트 마니아, 치즈 마니아인 저의 그분은 NBB 시그니처를 샀습니다. 

 

집에서 포장을 열었는데 과연,,,,,

 

<미트 마니아>

<NBB 시그니처>

사진이랑 달라 살짝 당황해서 몇초 굳었네요...

 

그래도 리뷰하기 위해(배고파서) 먹었어요

 

맛은 처음에 다른 체인점이랑 비슷해서 무난하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 얼마 안 남았을 때 미트 마니아 버거에서 숨겨진 계란 노른자가 터지면서 패티와 절묘하게 잘 어울려 맛있었어요 

 

처음부터 그랬다면 미미(美味) 했을텐데 아쉽네요

미미할 뻔,,,,

저의 그 분은 또 시켜 먹을 거 같다. 양파링이 맛있었다고 하네요

 

처음하는 내돈내산 리뷰라 실력이 많이 안 좋지만 예쁘게 봐주세요  =)

 

그래도 계속계속 도전해보겠어요!!

 

문화ㆍ트렌드는 못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