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많이 더워 지고 있는데요
날씨가 더워지면 생각나는 음식들이 있죠
냉면, 밀면, 메밀국수, 막국수 등 시원한 국물이 생각나는데요
오늘은 저희 동네 새롭게 오픈한 방태막국수 온천장점을
다녀온 후기를 적으려고 해요
방태막국수를 처음 들어봐서 호기심에 검색을 해봤는데
홈페이지도 있고 나름 큰 막국수집인거 같아요
경기도 송추 본점을 비롯 총 22개 지점이 있는데
경상도에서는 온천장점 한 곳 밖에 없네요
바로 이 곳이에요
메뉴는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맛있게 먹는 방법도 있어요
옆에 양념들이 있는데 양념장, 겨자, 설탕, 후추, 식초가 있어요
그리고 저희는 물막국수 2개와 감자전을 주문했어요
김치는 직접 만드신다고 하셨어요
이제 먹어본 후기를 알려드릴려고 해요
감자전은 저는 바짝(?) 구운 걸 좋아 하는데 바짝(?)하게 굽진 않았어요
그리고 제 입맛에는 호박전 맛이 났어요 (맛 없다는 얘기 아니에요 맛 있었어요 ^^)
부인님도 호박전 맛이 나는 거 같은데 맛있다고 좋아 했어요
김치들도 먹었는 데 많이 짜지 않고 계속 손이 가는 맛이 었어요 막국수랑 잘 어울렸어요
막국수는 처음에는 양념장 없이
중간쯤에는 양념장을 넣어서 먹어 보았어요
양념장 없이 먹을 때는 깔끔, 담백한 맛이고 이게 심심하지 않고 좋았어요
막국수의 순수한 맛(?)이라고 해야하나 ㅎㅎ
다음으로는 양념장, 설탕, 겨자를 넣고 먹었는데 (글을 적고 있는데 침 고이네요)
다시 시작하는 맛(?)이라고 해야할까
처음과 다른 매콤새콤한 맛으로 다시 새롭게 힘을 내서 먹을 수 있었어요
다 먹고 나니 몸이 떨릴 정도로 추웠어요 ㅎㅎ
무더운 날 기분 좋은 식사였어요 ^^
다음에는 비빔막국수와 수육도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비빔막국수와 수육도 먹게 되면 또 글을 적도록 할게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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