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ET?? 따상?? 무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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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SKIET?? 따상?? 무슨 말이지?

by 트라잇(try it) 2021.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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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식이라는 주제로 얘기를 해보려고 해요 

(평소 아는 게 많이 없는데 블로그 글을 쓰면서 이것 저것 알게 되네요)

 

구글 트렌드의 최근 인기 검색어에 SKIET가 자주 올라 와서 궁금했는데

 

오늘은 인기 검색어 1위에 올라 와서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포탈사이트에 SKIET를 검색했는데 'SKIET', '따상'이라는 말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SKIET', '따상'을 주제로 글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SKIET>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란 회사로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로 LiBS/CCS, FCW(투명PI/하드코팅)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회사에요

 

 - LiBS/CCS

전기자동차, 휴대폰, 노트북PC에 사용되는 2차전지에서 양극과 음극의 접촉을 차단해 전극 간 전기 접촉을 막음으로써 안정성을 높이는 미세 필름이다. 수십 나노미터(㎚·1㎚=10억분의 1m) 크기의 기공 사이로 리튬이온이 통과하며 전지의 기능을 발휘하게 한다.

한편 세라믹코팅분리막(CCS)은 기존 LiBS의 단면이나 양면에 혼합무기물층을 보강한 것으로 2011년 SK이노베이션이 자체적으로 개발했다. CCS는 안정성을 중시하는 전기차용 배터리 등에서 수요가 늘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 Flexible Cover Window(FCW)

FCW는 폴더블/롤러블 전자기기 및 자동차 등에 사용되는 Flexible Display의 유리를 대체할 수 있는 신소재로
투명 PI필름과 기능성 하드코팅으로 구성됩니다.

 

(문과생은 눈물 ㅜ)

 

아무튼 SK아이테크놀로지가 오늘 21.5.11. 코스피에 상장을 했습니다.

 

 - 코스피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국내 종합주가지수. 유가증권시장본부(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종목들의 주식 가격을 종합적으로 표시한 수치이다. 시장전체의 주가 움직임을 측정하는 지표로 이용되며, 투자성과 측정, 다른 금융상품과의 수익률 비교척도, 경제상황 예측지표로도 이용된다. 증권거래소는 1964년 1월 4일을 기준시점으로 미국의 다우 존스식 주가평균을 지수화한 수정주가 평균지수를 산출하여 발표하였는데, 점차 시장규모가 확대되어 감에 따라 1972년 1월 4일부터는 지수의 채용종목을 늘리고 기준시점을 변경한 한국종합주가지수를 발표하였다. KOSPI 산출은 1980년 1월 4일을 기준시점으로 그 날의 시가총액을 100, 비교시점을 100으로 하여 비교시점의 시가 총액을 지수화한다. KOSPI = (비교시점의 시가총액/기준시점의 시가총액) × 100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매일경제용어사전)

 

 - 상장

 증권거래소에서 매매할 수 있는 품목(종목)으로 지정하는 일을 말한다

 (출처: 시사용어경제사전)

 

모두의 기대를 모았는데 따상은 실패했다고 합니다.

 

그럼 따상이 뭘까요?

 

따상은 "더블(doubld)+상한가"를 말합니다.

 

최초 상장하는 주식의 시초가는 공모가의 90% - 200%사이에서 결정됩니다. 200%로 시초가가 결정되면 이를 '따블'이라고 합니다. 이 가격에서 거래가 시작해서 장중 상한가 제한 30% 상승하면 '따상'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출처: blog.naver.com/resumet)

 

SKIET는 공모가의 두배인 21만원에서 거래를 시작했다. 

(공모가 105,000원, 시초가 210,000원으로 '따블')
그러나 시초가(21만원)보다 26.43%(5만5500원) 내린 15만4500원에 장을 마쳤다. (따상 실패)

(출처: 이코노미스트)

 

많은 사람들이 관심있게 본 만큼 아쉬운 결과네요

 

이제 SKIET, 따상에 대해 조금 이해가시나요?

 

이해하려고 시간 많이 걸렸는데 그래도 먼가 더 알게 돼서 뿌듯하네요

 

기력이 다해서 급 마무리 해야 겠어요

 

모두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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