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카페 - 러프커피바(roughcoffeebar)(22.7.30.)

안녕하세요

트라잇이에요 =D

진주 하연옥 촉석루점에 이어서

오늘은 진주 시내에 있는 러프커피바를 소개해볼게요 ^^

진주 여행을 검색하다가 알게 된 러프커피바

분위기가 좋아서 진주 여행 시에 처음 가볼 커피집으로 정했어요

지금부터 자세히 소개해 볼게요 ^^

 

 

 

저희 부부가 머문 골든튤립 호텔 남강 기준으로 도보로 15분 거리에 있었고

걸어 다면서 진주에서 유명한 수복빵집, 천황식당, 제일식당을 볼 수 있었어요

배만 안 불렀으면 갔을 텐데 참 아쉽네요 ㅜㅜ

여러모로 접근성이 좋은 커피바인거 같네요 ^^

 

 

시내 구경을 하고 발견한 러프커피바

2층에 있네요 ^^

 

문은 닫혀 있지만 OPEN이라고 한 모순적인 곳이지만

용기 내서 문을 열면 공사 중인 듯한 문이 또 나와서 당황하실 거예요

또 용기 내서 들어가시면 돼요 ^^

 

커피바 답게 바 테이블로 자리를 만드셨네요 ^^

 

저희 부부는 브라질 씨에라 옐로우번 커피와 케냐 키앙고이 커피를 시켰어요

커피에 대해 1도 몰라서 황설탕, 꿀 되어 있길래 달 거 같아서 시켰어요..

 

구경하고 사진을 찍고 있으니

자리 앞에 와주셔서 직접 커피를 내려 주셨어요

이런 게 느낌 있고 대접받는 거 같고 좋더라고요

저도 언젠간 저렇게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커피 맛을 잘 몰라 설명은 힘들지만

제가 시킨 브라질 씨에라 옐로우번 커피는 다른 커피보다 쓴 맛이 없어서 좋았어요

아내가 시킨 케냐 키앙고이 커피는 뒷맛이 진짜 꿀맛이 나서 신기했어요

진주를 갔다 와서도 부인이 시킨 케냐 키앙고이 커피는 계속 생각이 나네요 ^^

 

옆 테이블에서 주문한 아인슈페너인데

사진 오른쪽에 보시면 나무(?)를 태워서 컵에 향을 입히시더라고요

마지막으로 한 번 더 향을 입히시는 게 담에 온다면 꼭 아인슈페너 시켜 먹고 싶네요

 

넓은 공간에 한적하게 쉬면서 좋은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었어요

다음에 진주 여행을 온다면 또 와보고 싶은 곳이에요 ^^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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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커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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