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여행(숙소) - 골든튤립 호텔 남강(22.7.30.)

안녕하세요

트라잇이에요 =D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진주 여행을 포스팅할 건데요

포스팅의 첫 번째는 바로 진주 호텔이에요

저희 부부는 진주에서 1박 2일을 할 예정이라서 숙소를 정해야 했는데요

유튜브로 진주 여행을 찾아보니 많은 분들이 '골든튤립 호텔 남강'을 추전 해주셔서

저희도 이곳에서 머물기로 했어요

 

 

 

저희가 머문 곳은 리버뷰 디럭스 더블로 

가격은 날짜마다 달라해서 나중에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해보시길 권해요

 

이제 1박 2일 동안 있으면서 느꼈던 장단점을 적어볼까 해요

 

장점

1. 시외버스터미널과 너무 가깝다. (걸어서 5분?)

2. 시내랑 가까워서 주위에 맛집, 카페가 많다.

3. 멋진 리버뷰를 감상할 수 있다.

4. 가격대가 좋다 (가성비 좋았어요)

 

단점

1. 베개가 높아서 불편했다. (이건 사람마다 달라서..)(지금 보니 낮은 베개 렌털 가능하네요..)

2. 침대가 푹신해서 옆사람의 움직임이 느껴진다. 

3. 일회용품이 없다. (사거나 챙겨가야 한다.)(나라 정책 때문에)

 

저는 단점보다 장점이 많아서 다시 진주에 온다면 또 이곳에 머물고 싶어요!!

 

나머지는 사진 보면서 설명해드릴게요 ^^

16층까지 있는 높은 빌딩, 루프탑도 있어요

1층에 이마트도 있어요

이제 호텔에서 일회용품 금지라서 이렇게 자판기로 판매하네요

밖에 따로 주차장 건물이 있는데 좀 불편하다고 하네요

저희는 조식을 잘 안 먹어서 패스~

방 입구

TV가 침대 대각선에 있어요..

해바라기 샤워기 수압이 약해서 아쉬웠어요, 화장실 비데 있어요

리버뷰를 감상할 수 있어요(하지만 날씨가 ㅜ)

테이블도 있어서 밤에 앉아서 강 구경하면 좋을 듯해요

진주성도 보여요

이렇게 호텔 소개를 마칠게요

모두 진주에서 좋은 여행 하세요 ^^

 

 

진주 골든튤립 호텔남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