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라잇이에요 :D
오늘은 서울에 동대문크레페 할아버지가 있다면
부산 남포동(광복동)에는 아인스크레페가 있는데요
주말에는 엄청 줄 서서 먹는 곳인데
우연히 평일에 남포동에 갈 일이 있어 갔다가
줄이 없는 걸 보고 도전하게 되었어요
사진을 보시면 평일이라 줄이 많이 없지만
주말에는 동대문크레페 할아버지만큼 비슷한 정도로 줄을 쓰고 있어요
가게 메뉴를 보시면 메뉴가 다양한데요
누텔라는 기본으로 다 있고
나머지는 취향 것 고르시면 돼요
동대문크레페에는 아이스크림과 생크림이 있는데
그건 없어서 아쉬워요
하지만 동대문크레페에는 계절 때문인지 냉동 딸기를 먹었는데
아인스크레페에서는 생딸기를 추가요금이지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는 이름이 특이한 아빠딸(아몬드+바나나+딸기)에 생딸기를 추가했어요
가게는 부부처럼 보이는 남, 녀 두분이 운영하고 계셨는데
두 분 다 젊으시고 남자분이 크레페를 만드시는 데 장인분처럼 보여서 믿음이 갔어요
포장 안내
- 바로 드시는 걸 추천하지만 포장을 원하시면 미리 알려주세요(주말, 공휴일은 포장이 안 돼요)
- 더운 여름(6,7,8월) 포장 판매를 하지 않아요
브레이크 타임
- 1시, 3시, 5시
- 5분간 정리 후 시작해요
시즌한정
- 생딸기 변경에는 추가 요금 1,000원이 있어요
- 단, 딸기만 또는 딸기아몬드에는 딸기 양이 많이 들어가 2,000원이 추가돼요
영업시간 안내
- 오후 12시 - 7시
- 일요일은 정기휴무
(네이버에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라고 되어 있어요)
마지막으로 가게 앞에서
크레페 샷을 찍었어요
나름 인증샷 느낌하고 좋네요 ^^
동대문크레페에는 아이스크림, 생크림을 다 추가해서
달고 배불러서 한 끼가 되었는데
아인스크레페는 밥 먹고 가볍고 먹기 좋았어요 ^^
다들 도전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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