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맛집 - 대사랑(2021.11.6)

안녕하세요

트라잇이에요 =D

어제는 부산에서 담양 가는 글을 포스팅했는데요

부산에서 담양하는 방법이 궁금하시면 밑을 클릭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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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도착 후 저희가 제일 먼저 한 일은 점심을 먹는 건데요 ㅎㅎ

무엇을 먹을지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지 않아 잠깐 고민했었는데

관방제림과 가깝고 줄이 적당히 있는 곳이 있어 그곳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어요

 

 

 

 

대사랑이라는 곳으로 한정식을 파는 곳인데

앞에 4팀 정도 대기를 하고 있어서

기다리면서 구석구석 사진을 찍어 봤어요 ^^

주차장 지도

 

2층은 루프탑 카페고요

1층만 식당이었어요

 

 

20분 정도 기다리니 입장할 수 있었어요

실내 좌석도 있고 실외 좌석도 있는데

운이 좋아서 실외에서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실외에서는 이런 풍경을 보면 밥을 먹을 수 있어요 ^^

(와이프는 개미가 보인다고,,,)

 

메뉴는 간편한데 가격은 좀 있는 편이네요..

저희는 한돈 떡갈비(2개)에 공깃밥 대신 운수대통밥을 교체해서 먹었어요

식전으로 국수가 나오는데 

국수가 심심해 보이는 것치고는 맛있었어요 ㅎ

 

사람이 좀 있어서 그런지 전체 상차림은 좀 늦게 나왔어요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반찬 많은 스타일의 한상차림이었어요

공깃밥에서 교체한 대통밥(다 먹고 대나무통을 가지고 갈 수 있어요)과

떡갈비에 코다리가 같이 나왔어요

 

 

반찬이 너무 많아서 다 찍지 못했는데요

메인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조금 안 맞을 수도 있겠지만

전 다양하게 먹을 걸 좋아해서 저 개인적으로는 맛있게 먹고 왔어요 ^^

관방제림과 가까운 한정식집으로 괜찮은 맛집 대사랑이었습니다.

 

 

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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