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카페 - 이스(AES)커피(22.7.31.)

안녕하세요

트라잇이에요=D

오늘은 진주 여행 2일 차로

모닝커피를 마시러 호텔 주변에 있는 카페를 갔어요

여행 계획에 있던 곳은 아닌데

전날 길을 걷다가 우연히 알게 된 곳으로

사람들이 제법 있고 카페도 예뻐서 찾아가게 된 곳이에요

 

 

 

여행 2일 차에 비가 왔는데

비가 올 때 더 분위기 있는 카페였어요

진주 카페 이스(AES) 바로 포스팅해볼게요 ^^

 

골든튤립호텔 남강 근처에 있는 곳이라서 접근성이 좋아요

근처에 맛있는 식당도 있고 해서

밥 먹고 가기도 좋은 곳이에요

 

 

 

카페 외관은 오래된 건물이지만

리모델링을 잘해서 고급져 보였어요

 

문 옆에 AES라는 적은 게 유일한 간판

이게 지금 생각해보니 뭔가 있어 보이네요 ㅎㅎ

 

카페 공간 대비

테이블 수가 적어서 공간이 넓어 보였어요

왼쪽에 있는 달 조명(?)이 전시회 온 것처럼 느껴졌어요 ^^

 

저희 부부는 플랫화이트와 샤케라토를 주문했어요

 

비오는날 창가에 앉아서 비 내리는 걸 구경하면서

멍 때리니 편안하고 여유 있었어요

오랜만에 비를 구경하면서 운치(?)를 느꼈네요

 

커피 맛은 잘 몰라서 말하기 조심스러운데

이스 커피의 샤케라토는

제가 지금껏 먹은 샤케라토보다는 단맛이 없었어요

플랫화이트 한 번도 안 먹어 봐서 시켰는데

달 줄 알았는데 달지 않더라고요 

 

포스팅은 여기까지고요

지금까지 비 오는 날 더 좋은 카페 진주 이스커피였어요

그럼 이만 ^^

 

이스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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