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라잇이에요=D
저번 포스팅은 을숙도>맥도>대저생태공원으로
이루어진 벚꽃길 코스였는데요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 🔽
오늘은 온천천 카페거리로 가봤어요
온천천 카페거리 또한 벚꽃 필 때 너무 유명한 곳으로
한쪽은 벚꽃과 온천천이 있고
반대편은 예쁜 카페와 식당이 있는 곳이에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인 만큼 사진 찍기 힘들지만
그래도 사람들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활기찬 곳에요 ^^
온천천 카페거리 간판 보이시나요? ㅎ
데크가 잘 되어 있어
데크 위로 걸으면서 벚꽃을 구경하시면 돼요 ^^
역시 사람이 많아서 사직 찍기 힘드네요 ㅎㅎ
구석구석 온천천 카페거리를 상징하는 것들이 있는데
걸으면서 찾아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ㅎ
데크 왼쪽으로는 카페와 식당이
데크 오른쪽에 온천천이 있는
예쁜 곳입니다 ^^
박태기 너무 색깔이 예뻐서 찍었어요 ^^
데크에서 내려와 온천천을 다시 걸었어요
햇살이 좋아서 온천천 걷기 좋았네요 ^^
온천천 카페거리에서 동래 쪽으로 걸어가니
유채꽃도 보였어요
저는 유채꽃하고 벚꽃을 같이 볼 수 있는 온천천이 좋았는데
부인은 벚꽃 터널이 있는 맥도생태공원이 더 좋았다고 하네요
온천천 카페거리는
카페 조명 때문에 밤에도 예뻐서
밤까지 구경했는데요
위 사진에 가느다란 달이 보이시나요?
예뻐서 찍었는데 사진으론 잘 안 나오네요( ̄﹏ ̄;)
카페 조명이 온천천을 더 예쁘게 만들어 주네요
낮과 밤 모두 예쁜 온천천 카페거리였습니다
이틀 연속 벚꽃구경을 했는데
몸과 피곤하지만
마음에는 희망이 활짝 핀 4월의 봄이었습니다.
읽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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