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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전기요금 줄이는 방법>
1. 정속형, 인버터형별로 전기요금 절약 방법이 다르다.
- 정속형 에어컨 (구형)
- 보통 에너지 등급이 5등급
- 보통 2011년 이전 제품
- 희망온도 도달 시 실외기가 꺼졌다가 온도가 상승하면 실외기가 다시 켜지는 방식
(실외기가 계속 돌아감, 온도가 변화할 때마다 꺼졌다가 켜지기를 반복하기 때문에 전력 소모가 많음)
- 2시간 간격으로 에어컨을 틀고 끌 때 전기요금이 절약
- 인버터형 에어컨 (신형)
- 에어컨에 '인버터'라고 적혀 있음
- 보통 2011년 이후 제품 (요즘 에어컨의 대부분이 인버터형)
- 희망온도 도달 시 실외기가 절전방식으로 변경되는 방식
(실외기가 돌아가지 않고 에어컨 내부 팬만 작동)
- 희망온도에 도달 시 실외기가 절전모드로 되어 있기 때문에 장시간 틀어 놓는 게 전기요금이 절약
2. 에어컨 틀기 전 실내 환기
- 실내 공기가 뜨겁다면 에어컨 작동 효율이 떨어짐
- 그렇기에 실내를 환기시켜 실내 공기를 낮춘 후 에어컨 가동
- 에어컨을 가동 후에도 5분 정도 창문 열어 놓고 환기 (에어컨 내부 곰팡이와 세균을 보내기 위해)
3. 암막커튼의 적절한 활용
- 창문 쪽이 열이 많기 때문에 암막커튼으로 창문 쪽 열기를 줄이면 냉방에도 효과적이고 냉기 손실도 막아줌
4. 제습 모드도 전기요금이 비슷하게 나옴
- 제습 모드 사용 시 전기요금이 덜 나온다고 생각하지만 실험해 본 결과 전기요금이 비슷하다고 함
- 제습 모드는 사람이 없을 때 사용하는 것을 권장 (장시간 사용 시 피부 건조증, 안구 건조증 유발 위험)
5. 필터 청소를 자주 하기
- 필터에 먼지가 있으면 에어컨 흡입력이 저하되어 냉방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온도를 낮추기 위해 에어컨이 더 오래 작동되어 전기요금이 더 상승
6. 처음부터 강풍으로 켜기
- 에이컨은 약하게 틀면 실외기가 더 오래 작동되기 때문에 전기요금이 더 나옴 (적정온도에 빨리 도달할수록 전력을 적게 씀)
- 강풍 후 실내 온도를 실내 적정온도를 25-26도 유지하는 게 에어컨 이용에 효율적
- 선풍기, 서큘레이터를 에어컨과 같은 방향으로 틀면 희망온도에 도달하는 시간이 더 줄어듦
7. 실외기에 찬물 뿌리기 / 실외기 커버 달기
- 실외기에 온도를 낮추면 전기요금 절약 효과가 있고, 실내온도 역시 빨리 낮아짐
- 수돗물에 염소 성분이 있어 바로 실외기에 뿌리면 부식이 일어날 수 있어 수돗물을 하루 정도 받아 놓고 염소 성분을 날리고 실외기에 뿌리기
- 에어컨 실외기 커버를 구입해서 달면 실외기 온도를 낮출 수 있음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26e5mfXbjIg
https://www.youtube.com/watch?v=Mjtbg9nwG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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