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 카페 - 모모스 로터리&커피바

안녕하세요

트라잇이에요 :D

오늘은 영도 카페 중 하나인

모모스 로터리&커피바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해요

모모스 커피는 온천장역 근처에 있는

부산에서 유명한 커핏집인데

영도에도 있다고 해서 구경 가봤어요

 

길을 따라 걷고 가면

건물 옆에 여자아이 얼굴을 그린 건물이 있는데

이곳이 모모스 로터리&커피바예요

건물이 신기해서 찍었는데 

알고 보니 모모스..ㅎㅎ

가게 건물에 따로 모모스 커피라고 적인 간판이 없어요

잘 확인하고 가셔야 해요

 

가게 앞에 주차장 공간을 있지만

워낙 사람이 많아서 주차가 힘들어 보였어요

 

 

 

 

 

★ 느낀 점

 

큰 건물이지만 커피 기계들이 많아

사람들이 앉아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은

많이 부족했어요.

바다를 볼 수 있는 자리도 한정적이라서

사람들끼리 눈치싸움을 많이 해야 했어요.

 

커피는 시그니처 커피인

모모스 맛사탕과 레드블루를,

그리고 디저트는 테린느를 주문했어요.

이곳의 시그니처 커피는

모모스 본점에도 없는 거라서 신기해서 주문했어요

 

모모스 맛사탕은 에스프레소라고 하지만

가격대비 양이 너무 적아서 아쉬웠어요

한 두모금하면 다 먹을 수 있을 거 같았지만

비싸서 조금씩 먹었어요;;;

 

레드블루는 

커피보다는 레드와인을 마시는 듯한 맛이었어요

그게 너무 매력 있고 좋았어요

신기한 맛이 진짜 시그니처구나 느꼈어요

 

테린느는 꾸덕 달콤한 게 맛있는 디저트였어요

 

 

 

★  총평

1. 영도에 있지만 남포동에서 걸어서 갈 수 있어 뚜벅이한테 좋았어요.

2. 큰 건물 대비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적고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이 한정적이라 자리 운이 필요해요.

3. 시그니처인 레드블루는 매력적인 맛에요.

4. 아쉬운 부분도 분명 있지만 영도에 간다면 다른 필터 커피를 맛보고 싶어 다시 와 보고 싶어요.

 

 

모모스 로스터리&커피바 : 네이버

 

 

모모스 영도 로스터리&커피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