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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트라잇이에요 =D
또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여름에 먹었는데 겨울에 포스팅하네요;;;
오늘은 온천장 맛집인 온천만두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해요.
근처를 지나가다가 사람이 많이 있는 걸 보고 맛집이라고 판단해서
한번 가보게 되었어요.
실내를 그렇게 깨끗하지 않아요
여름이라서 그런가 모기가 좀 있었어요
사진에는 사람들이 많이 없지만
조금씩 사람이 차기 시작했어요
저희 부부는 군만두, 오향장육, 먹다가 좀 부족해서 짬뽕을 시켰어요
군만두는 10개가 있었고
한입 베어 물자 와이프 눈이 커졌어요
와이프는 정말 맛있다고 군만두덴 속은 너무 부드럽다고
이런 건 처음이라고 ㅎㅎㅎ
군만두는 한 번씩 포장해서 먹어요 ㅎㅎ
오향족발과 오향장육 고민하다가
사장님이 사태살로 나오는 오향장육을 추천해주셔서 주문했어요
겨자 맛하고 새콤해서 여름에 입맛이 살아나는 맛이었어요 ^^
약간 아쉬워서 시킨 짬뽕
생긴 건 순하게 생겼는데 전혀 순하지 않은 매운 짬뽕이었어요
요즘 스타일보다 약간 옛날 스타일(?) 짬뽕으로
오랜만에 느끼는 맛이었어요
오래된 맛집처럼 내부는 좀 깨끗해 보이지 않지만
군만두는 흠잡을 수 없는 만두 맛집!!
이름이 왜 온천만두인지 알겠어요
이곳은 지나면 가게 안에는 여전히 사람들이 많아요 ^^
온천장 사시는 분들은 한번 가보시길 권해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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