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테스투치네 (1F ESP 에스프레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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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N 여행

부산대 테스투치네 (1F ESP 에스프레소바)

by 트라잇(try it) 2021.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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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트라잇이에요  =)

토요일 장마 시작으로 하루 종일 집에 있다가

일요일 날씨가 잠깐 좋아져서 부산대 마실을 나갔어요

 

그분이 부산대 가는 김에 찜 해둔 곳이 있다고 해서 같이 갔어요

 

요즘 부산 곳곳에 에스프레소 전문점이 생겨서

 

궁금하던 차에 집 근처인 부산대에 있는 에스프레소 카페로 가봤어요

 

 

바로 이 곳인데요 골목 안이라서 찾기 좀 어려울 수도 있어요

 

가는 길에 골목 입구를 살펴 보시면 이런 간판?이 있어요

 

이 간판이 있는 골목 안으로 들어가시면 되요

 

간판 또 보이시죠? 저기서 왼쪽으로 이동하시면 바로 나와요

 

가정집을 개조한 카페인 거 같아요 

 

조그마한 야외 테이블도 있어요

입구에서 QR체크하고 이제 선택의 시간이 왔어요

 

1F은 에스프레소 전문점이고 2F은 드립커피 전문점이에요

 

직원분이 친절하게 설명 잘해주세요

 

저희는 1F의 에스프레소 바를 이용하기로 했어요

 

메뉴판인데 상당히 혼란스러웠지만 그래도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셨어요

 

에스프레소가 처음이라서 많이 겁이 났지만

 

초보자용으로 달달하게 시작하려고 저는 마로키노, 그분은 콘파냐를 주문했어요

 

물론 크렘브륄레, 초코푸딩은 못 참죠 ^^;;;

 

요기는 특이하게 테이블 값이 있어요 참고하세요 (음료가 저렴해서 인가봐요)

 

마로키노(저어서 마시라고 하네요)
콘파냐 (걍 마시라고)

 

크렘브륄레 (달다구리의 정석)

 

 

 

 

 

초코푸딩

이제 리뷰 써볼게요 

 

트라잇

 - 에스프레소가 진해서 먹어보기 두려웠는데 이곳에서는 부드럽게 중화(?) 시킬 수 있어서

   도전하기 좋았어요.

 - 첫맛은 부드러웠지만 끝은 에스프레소의 그 맛(?)이 났어요

 - 이렇게 먹다보면 나중에 에스프레소의 본연의 맛도 즐길 수 있을 거 같아요

 - 그리고 양이 적어서 빨리 마시고 나갈 수 있어요 잠깐 시간 채우기 좋았어요 

   (전 카페에 오래 못 있어요,,)

 

그분

 - 콘파냐는 달달한 크림이 먼저 들어오고 그 뒤에 에스프레소의 산미와 쌉싸름함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산미 좋아하는 편)

 - 밥을 배불리 먹고 간단한 커피와 디저트로 즐기기 좋았어요

 - 디저트들은 적당히 달고 맛있어서 다음에는 기본 에스프레소와 같이 먹어보고 싶어요

 

리뷰 끝!!

 

다음에는 2F의 드립커피 집에 방문해 볼께요 ^^

 

다음주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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